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니 코친 (문단 편집) === 현재의 사건 === [[파일:external/www.court-records.net/5crime1.gif]] [[KG-8호 사건]]에서 10년, 제2의 KG-8호 사건에서 7년이 지난 [[2019년]]. 알레바스트와 바발의 통일 논의가 이뤄지는데 마니는 이 때 보스인 카네이지를 배신하고 조직을 먹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미 이전부터 그는 카네이지 몰래 밀수품을 횡령해 자기 배를 채우고 있었다.] 만일 코도피아로 재통일되었을 때 다미안이 코도피아의 대사가 되면 자연히 카네이지는 대사로서의 권력을 잃게 되고, 그렇게 되면 여태껏 2인자 노릇을 했던 자기가 보스가 되고, 덤으로 대사관의 권력도 확보할 수 있게 되리란 기대에서였다.[* 다미안은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실무에선 무능하다 할 수 있었고, 실제로 마니에게 실무 전반을 위임, 마니가 없으면 자기 하루 스케줄도 모르고 있던 상황에다 대사관 안에서 벌어진 대량의 위폐 제작사건조차 모르고 있었다. 마니의 수완이 아무리 좋아도 대사인 만큼 대사관 내의 일은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었다면 모를 수 없었던 일.] 마침 알레바스트와 바발이 서로 진짜라고 주장하고 있던 [[다이카이 상]]의 진위 여부를 판가름하는 날이 가까워 오자, 마니는 바발의 다이카이 상이 가짜라는 것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괴도☆가면마스크 2세]]를 고용하여 알레바스트와 바발의 다이카이 상을 맞바꾸게 했다. 하지만 알레바스트와 바발의 다이카이 상을 바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은 마니만이 아니었다. 바발의 가짜 다이카이 상에는 사실 위조지폐 원판이 들어 있기 때문에 카네이지는 진짜 다이카이 상을 희생해서라도 위폐 원판을 받으려고 했던 것. 그래서 바발 측에 있었던 [[시이나(역전검사)|시이나]]의 협력으로 도르래를 만들어, 괴도보다 한 발 앞서 다이카이 상을 맞바꾸었다. 가짜 다이카이 상을 무사히 입수한 카네이지는 [[뒷북]]으로 자기 집무실에 들어온 괴도를 후려갈겨 죽인 뒤 마니가 자신을 배신하려는 것을 눈치채고 새 대사관 내 영세중립극장에 알레바스트 나이프를 밀반입, [[토노사맨]] 쇼가 한창일 때 대기실에서 마니와 만나 결투를 했다. 마니가 [[야타가라스의 열쇠]]로 카네이지에게 부상을 입혔지만[* 이게 나중에 카네이지를 박살내는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카네이지 잡기에 지친 플레이어들은 마니에게 절이라도 해야 할 듯~~] 결국 카네이지에게 반격을 당하여 척살당하고 만다. 마니의 시체는 토노사맨 쇼에 쓰이는 손수레에 들어가서 [[야하리 마사시|토노사맨 슈트액터]]에 의해 알레바스트로 옮겨졌으며 카네이지가 로즈 가든에서 야타가라스 출현 소동을 내 방문객들을 패닉에 빠뜨린 사이 손수레를 로즈 가든의 연못으로 던지고, 마침 화재가 일어나 연못 물이 동나자 시이나가 수로에 들어가 손수레를 바발로 이동시킨 다음 마니 본인의 집무실로 옮겨 놓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